新봉선생활권 누리는 광주 ‘용산지구 모아엘가’ 내달 분양

  • 입력 2016년 11월 18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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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 ‘교통’은 가장 큰 개발호재 중 하나로 꼽힌다. 교통여건이 개선되면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고, 높아진 접근성으로 이동이 편리해진 만큼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이러한 이점을 한데 누릴 수 있는 대형 교통호재를 갖춘 신규 아파트 단지가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용산지구에 들어서는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오는 2018년 12월 봉선동과 직접 연결되는 4차선 도로의 개통을 앞두고 있다.

단지와 인접한 제2순환로와 용산IC, 효덕IC를 통해 광주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 또한 갖추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소태역을 가까이 두고 있다.

기본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동구문화센터와 남구청소년수련관, 용산생활체육공원 등 레저시설과 함께 단지와 인접한 3면이 근린공원과 제석산, 안산, 벌매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아파트 상가는 카페문화거리로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이 편리한 곳은 사람이 모이기 마련이고, 사람이 모이는 곳엔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의 발달이 필연적인 만큼 교통여건은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용산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도로교통부터 대중교통까지 다양한 교통호재를 갖춘 데 이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미래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광주 용산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이 달 중 주택전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북구 서암대로 205에 마련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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