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편의 시설 인접한 ‘수원 인계 한양수자인’ 분양

의료편의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대형병원 인근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갖추고 있는 대형병원이 가까우면 손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의료 관련 종사자들의 임대 및 주거수요도 탄탄해서다.

또한 지역 내 대형병원이 들어오면 병원종사자와 방문자들로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해 주변 상업시설 등 생활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부동산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에 수원 성빈센트병원과 2017년 성빈센트암병원이 개원예정인 인근에 들어서는 ‘수원 인계 한양수자인’이 주목받고 있다.

한양이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에 공급하는 ‘수원 인계 한양수자인’은 지하 4층~최고 25층, 3개 동, 전용 59~7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279가구 규모이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아울렛과 수원시청, 월드컵경기장, 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원의 상업지구인 팔달문과 수원역, 갤러리아 백화점 등이 반경 약 2.5km 내에 위치해 문화, 쇼핑생활도 편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하고 있어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하며 분당선 매교역과 수원역이 반경 약 3km 내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 1호선, 분당선, KTX 등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KT&G부지 내)에 위치한다.

동아경제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