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우수기업 공동브랜드 ‘하이서울브랜드’ 기업 ㈜팜스빌(대표 이병욱)이 운영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애플트리 김약사네’에서 유산균에서 추출한 천연원료 철분 제품인 ‘그린 철분’을 새롭게 출시했다.
현재 애플트리 김약사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신제품 ‘그린 철분’ 예약주문 시 20%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그린 철분’은 L.Bulgaricus 유산균 배양물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인 철분이 일일 권장량의 125% 함유 돼 있다. 자연에서 온 천연 철분 성분으로 철분 섭취가 필요한 성인 여성을 비롯해 가임기 여성, 임산부,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 남성 등 누구나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철분은 꾸준히 섭취하는 것 못지 않게 제대로 몸에 흡수될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린 철분’은 미강유를 함유해 철분의 흡수를 돕는다. 미강유는 토코페롤 등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 등이 풍부한 천연 원료다. 또한 자연에 가까운 유기농 과일 및 채소 원료를 통해 철의 대사를 높였으며 합성착색료,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이 함유되지 않아 더욱 안전하다.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 피로감, 주의력 결핍, 면역력 감퇴, 학습능력 저하 등의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철 결핍성 빈혈 환자는 2009년 34만 1163명에서 2013년 36만 225명으로 증가했다. 전체 빈혈 환자 중에서도 10명 9명이 철분 부족에 의한 빈혈 환자로 나타났다.
빈혈은 혈액 속에 적혈구가 부족하거나 적혈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 나타난다. 적혈구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체내 조직과 세포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게 돼 피로감이 지속되고, 팔다리가 저리거나 피부가 창백해지며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다.
특히 임산부에게 권장되는 일일 천분 섭취량은 24mg으로, 체내 철분 요구량이 늘어나는 임신 중기부터 철분 결핍에 시달리기 쉬운 수유기까지 꾸준히 철분제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태아는 엄마 뱃속에서 활발한 대사 작용을 통해 성장하기 때문에 혈액량이 급속히 증가하는 임신기간에는 철의 중요성이 커지며 부족 시 임신성 빈혈로 이어지거나 심한 경우 태아의 성장 저해와 출산 시 과다출혈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그린 철분’을 포함한 각종 영양제에 대한 문의 및 전문 약사와의 건강상담을 원한다면 애플트리 김약사네 홈페이지 또는 고객상담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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