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스프라이트’, 설현·샘킴·최현석 모델로 나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0월 6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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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카콜라
사진=코카콜라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새롭게 선보일 광고 캠페인 ‘Sprite & Meal’ 캠페인에 설현과 함께 셰프 샘킴과 최현석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Sprite & Meal’ 캠페인은 음식간의 환상적인 궁합을 쫓는 푸드페어링(Food Pairing)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소비자들에게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맛있는 음식과의 ‘맛있는 케미’를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이에 스프라이트는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와의 맛있는 케미를 생동감있게 전달하기 위해 샘킴과 최현석을 설현과 함께할 캠페인 모델로 새롭게 선정한 것.

평소 미식가에 완벽한 몸매 뒤에 숨겨진 반전 ‘먹성’을 보여줬던 설현은 맛있는 음식과 스프라이트의 케미를 제대로 아는 ‘케미엔젤’로 나선다.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며 언제나 ‘맛있는’ 음식을 추구하는 셰프 샘킴은 맛의 ‘케미술사’가 되어 진짜 ‘맛있는 케미’란 무엇인가를 보여줄 예정이다. 소금 하나도 그냥 뿌리는 법이 없는 허세 퍼포먼스로 유명한 최현석은 ‘케미 허셰프’가 되어 설현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중석 동아닷컴 기자 miss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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