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개발호재·저렴한 분양가 ‘평택 안중 쌍용 예가’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최대 관심주로 자리 굳히기에 들어간 평택에서 대단지 아파트 ‘평택 안중 쌍용 예가’가 분양 중이다.

단지는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산 203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1~지상 25층, 전용면적 59~84㎡ 총 140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548가구 △59㎡B 219가구 △71㎡ 321가구 △84㎡A 211가구 △84㎡B 101가구로 구성됐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단지 내 지상공간에는 숲속쉼터, 광장, 초화원 등 녹지공간을 확보해 쾌적하다. 운동시설, 놀이터, 커뮤니티 시설 등도 마련된다.

수도권고속철도 평택(SRT) 지제역이 오는 12월 개통 예정으로 이를 통해 수서까지 20분, 강남까지 25분에 도달 가능하다. 또한 오는 2020년 서해안복선전철 안중역이 개통하면 영등포~홍성까지 약 1시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100조원을 투자한 평택 고덕 삼성전자 산업단지(2017년 준공 예정), 주한미군기지 이전, 아웃렛·수산물센터·호텔·컨벤션 센터·콘도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조성되는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2021년 완공 예정)을 비롯해 현덕지구 내 232만㎡ 규모의 쇼핑허브도시 차이나타운 건설이 예정돼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반경 2km 이내에 홈플러스, 안중버스터미널, 성심중앙병원, 안중읍사무소,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등이 있어 안중현화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레포츠와 가족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인중레포츠공원도 인접하다. 단지 주변에 어린이집이 있고 현화초·중·고교로 도보통학 가능하다.

평택 안중 쌍용 예가는 계약금 정액제 500만 원(1차), 평택에서 보기 드문 3.3㎡당 500만 원대로 공급된다.

쌍용건설이 시공을, 코리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았고 조합원 자격요건은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자로 무주택자 세대주 또는 소형주택(전용 85㎡) 이하 1채를 소유한 세대주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대반리 261-5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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