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장기 불황에 ‘김영란법 걱정’, 부담없는 실속형 추석선물 50여 종 출시
동아일보
입력 2016-09-01 03:002016년 9월 1일 03시 0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SPC
파리바게뜨가 2016년 추석을 맞아 국내외 좋은 원료로 정성스럽게 만든 추석 선물세트 50여 종을 선보인다. 이번 파리바게뜨 추석선물은 4000∼3만 원대의 ‘가성비’가 좋은 가격대로 품격과 실속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얇아진 주머니 사정에 선물할 곳이 많아 고민이 된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장기 불황과 이른바 ‘김영란법’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치 있는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커지고 있는 실정. 이를 반영해 신제품 및 베스트 제품을 망라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추석 선물의 의미에 걸맞게 품질과 고급스러움은 한층 끌어올렸다. 전통의 맛 구현한 실속 선물세트
파리바게뜨는 좋은 원료로 전통의 맛을 구현한 품격 있고 실속 있는 4000∼1만 원대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얇은 피 안에 통통한 국산 통팥을 가득 넣고 프랑스산 고급 버터를 섞어 촉촉함을 더한 명품 만주세트인 ‘우리통팥만주’(권장가 대 1만 원, 소 4000원) △달콤하고 촉촉한 앙금과 쌉싸름한 프랑스산 고급 초콜릿을 넣어 먹기 좋은 2가지 맛 만주 세트인 ‘밀키초코만주’(소 4500원) 등을 출시했다.
또한 △국산 찹쌀의 바삭한 모나카와 풍부한 팥앙금의 도라야키로 구성된 ‘정성가득세트’(1만4000원) △팥, 밤, 콩, 흑깨 등 가을 햇살을 담은 곡식들로 정성 들여 빚은 ‘가을담은 6色(색) 만주’(1만8000원) △제주 한천으로 만든 양갱과 국산 찹쌀의 바삭한 모나카, 고소한 콩가루와 흑임자 만주로 구성된 ‘사랑가득세트’(1만8000원)를 새롭게 선보인다. 벌꿀카스텔라, 도라야키, 양갱으로 구성되어 전통차와 다과로 즐기기 좋은 ‘명가명품 구움과자세트’(2만2000원) △정성으로 빚은 다섯 가지 화과자와 도라야키, 국산 찹쌀 모나카로 풍성하게 구성된 ‘행복가득 감사세트’(2만4000원)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이번 추석을 준비했다. 국내산 가을 사과의 달콤함 담은 롤케이크 & 전통 방식으로 구운 카스텔라
우리 땅에서 자라 더욱 신선하고 상큼한 국내산 가을 사과와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진 ‘우리사과롤’(1만 원)은 가을 한정 판매 상품으로 한가위의 의미를 더하고 △ 알록달록 상큼한 3가지 과일롤로 구성된 ‘상큼한 디저트롤’(1만6000원)은 산딸기롤과 한라봉롤, 블루베리롤로 구성돼 상큼한 과일향으로 입 안을 가득 채워준다.
또한 나무의 나이테 모양처럼 한 겹한 겹 정성스럽게 구워 부드러운 독일 정통 케이크 ‘바움쿠헨 플레인’(1만6000원)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나무 나이테를 닮은 모양이 건강과 장수의 의미를 담고 있어 어르신들 선물로 제격이다.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머금은 카스텔라도 빠질 수 없다. 파리바게뜨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인기 만점인 특유의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머금은 파리바게뜨의 카스텔라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명가명품 제주녹차 카스테라’(1만 원)는 신선한 목초란과 은은한 제주 녹차를 담아 나무 틀에서 장시간 숙성시키는 전통 나가사키 방식으로 구웠고 △‘전통방식 그대로 구운 촉촉한 카스테라’(1만2000원)는 목초란의 흰자와 노른자의 황금비율 5 대 3 반죽에 크리스털 슈가로 달콤함을 더했다. 부드럽고 촉촉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꾸준하게 사랑받는 파운드케이크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급스러워 추석 선물로 제격이다. △호두를 풍성히 올리고 고소함을 살린 진한 버터 풍미의 ‘호두 파운드 케이크’(1만1000원)과 △티타임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오리지널, 초코, 프루티 등 3가지 맛의 파운드로 구성된 ‘달콤한 티타임 파운드’(2만 원) △고소한 치즈 마블과 달콤한 초코마블 등 2가지 맛으로 구성된 슬라이스 파운드 ‘마블 케이크 세트’(1만2000원)를 선보인다. 명절에 가족, 친지들과 다과로 즐기기 좋은 쿠키 선물세트
파리바게뜨는 부담 없는 가격대로 차와 커피와 잘 어울리는 구움과자와 쿠키세트도 함께 출시했다. △엄마의 정성과 사랑을 더해 부드럽게 구운 ‘마망마들렌세트’(1만5000원) △남녀노소 좋아하는 부드럽고 고소한 구움과자들을 다양하게 구성한 실속 있는 한정판 ‘티타임세트’(중 1만6000원)가 대표적이다. 또한 △진한 크림치즈의 치즈케이크와 달콤한 초콜릿의 브라우니케이크로 구성된 뉴욕 스타일의 ‘뉴욕 케이크’(1만2000원) △홍차, 호두, 피스타치오 등 9가지 맛의 쿠키로 다채롭게 구성된 오마이쿠키(2만5000원) △엄선한 아몬드와 초콜릿으로 맛을 더한 피낭시에와 레몬을 넣어 상큼한 마들렌으로 구성된 ‘프렌치구움과자’(1만3000원) 등이 이번 추석을 맞아 달콤한 정을 나눌 준비를 마쳤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