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조양동 ES아뜨리움’ 오는 5일 견본주택 개관

  • 입력 2016년 8월 4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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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움직이면서 내 집 마련 기준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오는 5일 분양에 나서는 ‘속초 조양동 ES아뜨리움’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 구성과 3.5베이 맞통풍 구조 설계가 적용되고 평지보다 높은 지대로 저층에서도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했다.

설악산, 청대산, 청조호, 동해바다로 이어지는 360도 파노라마 조망을 갖췄고 바다 조망권 세대의 경우 세컨하우스 투자 수요층을 대상으로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017년 4월 입주 예정으로 선시공 후분양 방식을 채택해 빠른 입주와 전매제한을 받지 않아 계약 후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인근에 이마트와 다양한 상가들, 공원과 해수욕장이 있어 생활편의를 높였고 조양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오는 2019년 착공을 시작해 2024년 완공 예정인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사업이 확정됐고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과 동해대로가 인접해 이를 통해 속초시내외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동서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 오는 2017년 속초양양구간이 개통되면 서울로 접근성도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견본주택은 오는 5일 속초시 조양동 산 27-7일원에 마련되고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 행사를 준비 중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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