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데스개발, ‘모비우스 판교’ 중소형 아파텔 10월 공급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7월 26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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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우스 판교(자료:피데스개발)
모비우스 판교(자료:피데스개발)
피데스개발은 오는 10월 판교신도시에 중소형 아파텔 ‘모비우스 판교’(가칭)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913번지에 들어서는 모비우스 판교는 지하 3~지상 8층, 1개 동, 전용면적 84㎡, 총 280실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판교 지역은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고급 주거단지가 많아 용적률 및 인구밀도가 낮고, 주변이 상업시설과 분리돼 있어 조용하고 깨끗하다. 또한 청계산, 남서울CC, 금토산공원, 운중천 등이 가깝고 단지 남측에는 경관녹지 및 보존녹지가 둘러싸고 있다.

운중초(혁신학교)와 운중중(혁신학교), 운중고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인근에 서판교IC가 있어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모비우스 판교는 개성 있는 맞춤형 중소형 특화상품으로 공급된다. 부지 특성을 활용해 모비우스 띠를 형상화한 외관 특화디자인과 3m 이상 높은 천장고, 약 3800㎡의 넓은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지역 냉난방시설을 적용하는 등 에너지 절감과 관리운영 효율을 높여 관리비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홍보관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52 프라임스퀘어 402호에 있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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