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안성에 개원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7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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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 체험-창업상담실 마련

20일 경기 안성시에 문을 연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농협중앙회 제공
20일 경기 안성시에 문을 연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농협중앙회 제공
스마트 농업을 확산시키고 농가 소득 증대를 지원할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가 20일 경기 안성시에 문을 열었다. 이날 열린 개원식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영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벤처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센터에서는 스마트 농업의 미래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 경연장과 창업상담실 등도 마련돼 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이 센터가 농식품 아이디어 허브와 창조농업의 요람으로 자리 잡아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가 소득 5000만 원을 달성하는 첨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혜령 기자 herstory@donga.com
#농협#스마트농업#창업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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