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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연 1.25% 동결…브렉시트 등 변수로 불확실성 커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14 14:39
2016년 7월 14일 14시 39분
입력
2016-07-14 14:36
2016년 7월 14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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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지난달과 같은 연 1.25%로 동결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4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연 1.25%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내 경기의 회복세가 더딘 모습이지만 최근 수출 둔화세가 잦아들고 산업생산이 개선세를 나타낸 만큼, 정책여력을 아끼고 경제상황을 명확히 판단하기 위한 시간을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등 한국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진 것도 금리를 동결한 요인이다.
시장에서도 이달 금리 동결을 전망했다. 앞서 금융투자협회가 채권시장 전문가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91.2%가 동결을 전망했다.
한은은 향후 국내 경제 회복 속도와 세계 경기의 불확실한 상황 등을 지켜보면서 연내 추가 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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