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얼, 2016 TV 신모델 ‘비너스’ 42형 FHD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7월 14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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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얼이 2016년형 TV 신모델 ‘비너스(Venus)’ 시리즈 42형 FHD TV를 출시했다.

비너스라는 시리즈명은 ‘가장 밝게 빛나는 별’,‘미(美)의 여신’을 뜻하는 중의적 의미를 담아 그동안 출시되었던 제품들이 가지고 있는 중저가 이미지와의 차별화를 표현하고자 붙여진 명칭이다.

비너스라는 시리즈명에 걸맞는 ‘비너스골드(Venus gold)’ 색상으로 출시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며, 슬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본체 등은 기존 프리미엄 모델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완성도를 자랑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하이얼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비너스 시리즈 42형 FHD 모델은 중저가 TV시장의 가격경쟁에 마침표를 찍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으로 기존 중저가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디자인의 프리미엄급 모델”이라며 “하반기 중에 32형, 55형을 잇달아 내놓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이얼의 비너스 시리즈 42형 FHD 모델은 이번주부터 하이마트 전국 매장을 통해 런칭 특가 39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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