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현대산업개발, 15일 ‘평촌 더샵 아이파크’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7월 13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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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더샵 아이파크 조감도(자료제공:포스코건설)
평촌 더샵 아이파크 조감도(자료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5일 ‘평촌 더샵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지하 3~지상 33층, 13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17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 2가구 △74㎡ 83가구 △84㎡ 229가구 △114㎡ 21가구 총 33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고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보행자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곳곳에 다양한 테마의 가로수길과 산책로가 조성되고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건식사우나,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어린이집, 키즈룸, 야외 키즈풀 등 어린 자녀를 위한 특화시설도 도입됐다.

국내 3대 학원가 중 하나인 평촌 학원가가 도보권에 있고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롯데마트 의왕점, 홈플러스 안양점, 평촌아트홀, 롯데백화점 평촌점, NC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1동 976번지에 있고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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