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이마트, ‘국산 냉동 채소존’ 첫 도입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7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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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국산 냉동 채소존’ 첫 도입

소포장 채소, 손질한 채소 등을 내놓으며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온 유통업체들이 냉동 채소 제품을 내놓기 시작했다.

이마트는 7일부터 성수점, 왕십리점 등 전국 9개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냉동 채소 존’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6월부터 수입 냉동 채소를 판매하고 있지만 국내산 냉동 채소 제품을 여럿 내놓고 따로 판매 코너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골든블루, 상반기 국내 위스키시장 2위


토종 위스키업체인 골든블루는 올해 상반기에 골든블루 16만5000상자(450mL 20병들이 상자 기준)가 판매돼 국내 위스키 시장 2위 자리를 지켰다고 7일 밝혔다. 1위는 26만1000상자를 판매한 윈저다. 2009년 국내 최초로 36.5도의 저도수 양주를 선보이며 시장에 등장한 골든블루는 지난해 12월 임페리얼을 제치고 업계 2위로 올라섰다.
  
#이마트#소포장 채소#골든블루#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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