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밥 열풍을 이끈 중앙대치킨 치폴레옹 신메뉴 연일 매진

  • 입력 2016년 6월 17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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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육즙 풍부한 맛으로 인기행진


남녀노소 상관없이 전 연령층 누구나 좋아하는 한국인의 대표적인 외식메뉴를 하나 꼽으라면 뭐니뭐니해도 치킨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른바 치느님이라는 불명으로도 잘 알려진 치킨은 많은 이들의 입 맛을 단번에 사로 잡아버린 것은 물론, 먹음직스러운 간식부터 식사대용까지 자유롭게 즐기기에도 좋아 더욱 인기.

특히 최근에는 치킨과 밥의 합성어인 치밥이 대학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하며 치킨을 즐기는 새로운 레시피로 사랑 받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중앙대생들을 비롯한 흑석동 주민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버린 중앙대치킨맛집 '치폴레옹'이 대표적이다.

중앙대생, 흑석동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중앙대 맛집이자 흑석동 맛집인 이 곳은 한번 맛 봤던 이들은 그 맛에 반해 다시 찾을 수 밖에 없는 맛있는 치킨집이다.

주변에 아무리 치킨집이 많아도 유독 이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육즙이 풍부한 치킨 맛은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맛보면 볼 수록 더욱 중독될 만큼 치킨 자체를 특수기법으로 만들어 그야말로 일품.

특히 주머니 사정이 여유롭지 못한 대학생들을 위해 가격은 절반으로 줄이면서도, 양은 주변 치킨 집들이 보통 200g씩인데에 반해 300g으로 굉장히 많은 양을 더해져 인심도 풍부하다.

다른 곳에서는 결코 맛볼 수 없는 육즙이 풍부한 치킨 맛에 신선한 닭만을 엄선해 요리하는 정성까지 더하므로 주중에는 학생들이 점령하고, 주말에는 가족단위 손님들이 즐기기에 제격.

뿐만 아니라 오직 이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불철판 스테이크&라이스 신메뉴는 다른 곳에서 결코 맛보지 못한 이 곳만의 특별한 맛에 남녀노소가 좋아할 법한 특별한 맛으로 개발되어 출시하자마자 연일 매진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치킨을 다 먹고 조금 남은 스테이크를 잘게 찢어 함께 나오는 밥과 콘샐러드, 야채와 함께 비벼먹을 수 있어 먹는 재미는 당연하거니와 맛은 두말 할 필요없을 만큼 맛이 좋아 말 그대로 모두가 좋아하는 치밥으로 열풍을 이어가는 셈이다.

가족단위끼리 찾아와 치킨은 물론 고기도 함께 먹을 수 있어 외식장소로 좋고, 학생들 사이에서는 간단한 식사나 술 안주로도 제 격이라 젊은 세대 사이에서도 단연 이슈인 중앙대 핫플레이스인 치폴레옹으로 새로운 치느님을 맛보러 가보자.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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