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여주 ‘풍차마을’, 남한강 조망 전원주택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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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건설㈜이 경기 여주시 강천면 굴암리에 조성하는 총 80채 규모의 ‘풍차(Winmill)마을’ 3차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 내 도로는 아스콘 포장으로 도로폭을 8m로 조성하여 타 전원주택단지보다 월등히 넓으며, 천연수, 오·우수관로, 3상전기·통신, 도시형가스 개별공급시설 등 모든 기반인입시설을 지중매설하여 쾌적한 전원생활이 가능하다. 이 전원주택단지는 전체 면적 약 4만3000m²로 여주 남한강변 최대 규모로 약 80채의 단독 전원 주택과 약 4000m² 규모의 입주민을 위한 단지 내 풍차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주나들목에서 7분 거리인 본 사업지는 차로 10분 이내에 여주 이마트 및 병원, 관공서 등 생활편의 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시내권에 접근이 가능하다.

현재 1차 및 2차분양을 성황리에 마감하고 3차 분양을 시작하는 ‘풍차마을’의 3.3m²당 공급가는 주변 남한강 조망이 가능한 주택단지의 평균시세 및 분양가보다 저렴하며, 총 분양가의 약 40∼50%는 대출이 가능하다. 문의 031-881-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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