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단신]NH투자증권, 印尼주식 온라인 매매 서비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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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일부터 국내 증권사 중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주식시장 온라인 매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계좌 보유자는 인도네시아 증시에 상장된 주식을 국내 주식처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으로 주문할 수 있다. 시세 정보는 현지보다 15분 늦게 제공된다. 한 달에 약 5000원(6만2000루피아)을 내면 인도네시아 거래소로부터 실시간 시세를 받을 수 있다. 매수 종목을 당일 매도할 수는 없다. 매수한 주식은 4거래일 이후 매도할 수 있다. 거래 시간은 한국 시간으로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오후 3시 30분∼6시다.

▼ 신한금융투자 ‘스마트전단채 랩’ 출시 ▼


신한금융투자는 만기가 짧은 수익 증권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개인자산관리계좌) ‘신한 명품 스마트전단채 랩’을 내놨다고 1일 밝혔다. 이 랩어카운트 상품은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기업어음(CP), 전자단기사채 등에 주로 투자한다. 단기 상품을 포트폴리오로 편입했기 때문에 투자자금 평균 회수기간이 짧다. 3개월 단위로 해지 또는 재투자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00만 원. 매월 정해진 시기에 진행하는 모집 예약에 참여해야 가입할 수 있다. 6월 모집기간은 13∼15일이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온라인매매#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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