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현대車 ‘아이오닉 일렉트릭’, 1회 충전에 주행거리 191km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5-24 16:18
2016년 5월 24일 16시 18분
입력
2016-05-24 16:11
2016년 5월 24일 16시 11분
강유현 랩장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의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정부로부터 1회 충전 주행거리(항속거리)로 191㎞를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전기차 중 항속거리가 가장 긴 차는 기아자동차 ‘쏘울 EV’(148㎞)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정부 연료소비효율(연비) 인증 결과 도심 항속거리는 206㎞, 고속도로 항속거리는 173㎞를 인정받아 공인 항속거리로 191㎞로 인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다음달부터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본격 출고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올 초 지방자치단체들이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 공개모집을 진행할 때 항속거리를 169㎞, 3월 ‘2016 국제전기차 엑스포’에서는 180㎞로 공개했다. 그러나 정부 연비 인증을 통해 더 높은 제원을 인정받았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28kWh의 고용량 리튬이온폴리머배터리와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m 모터를 탑재했다. 차체 일부에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차량 무게를 줄였다.
한편 현대차는 2018년 항속거리 320㎞, 2020년 400㎞의 전기차를 개발 중이다. 이 계획이 현실화되면 테슬라가 내년 말 선보일 예정인 ‘모델3’의 항속거리(346㎞)를 넘게 된다.
강유현기자 yhk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술-담배 자주하고 운동 적게하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 54% 높아”
[김순덕 칼럼]지리멸렬 국민의힘, 입법독재 일등공신이다
정청래 “사법-경제-문화적 내란 청산”… 장동혁, 장외투쟁 이어 천막농성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