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사회공헌기업 대상]AXA손해보험, 사회적 ‘안전망’ 추구… 함께 하는 나눔의 기쁨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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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의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한 기부가 아닌,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연히 나누어야 할 것을 직원 모두가 ‘함께’ 나누는 것에 본질을 두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중 보행자 교통사고 1위,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률 1위, 온실가스 배출증가율 1위 등의 불명예를 안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 곳곳의 ‘위험(Risk)’을 발견하고 사전에 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AXA가 추구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핵심이다.

AXA는 임직원 및 소비자들을 상대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음주운전 방지 캠페인, 안전띠매기 캠페인을 비롯해 손해보험협회와 KOTRA 등 여러 유관 단체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AXA의 비즈니스가 자동차보험에서 일반보험으로 확대됨에 따라 사회공헌 활동 역시 다양화되고 있다. 온라인 손해보험 최초로 치아보험을 선보이면서 아동복지시설 치아검진 및 치료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여행자보험 출시에 따라 테러 및 응급상황 시 대처법 교육, 안전여행교육, 수상 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 AXA손해보험의 사회공헌활동 실적은 총 참여인원 2530명, 총 참여시간 3426시간, 총 수혜자 수 1801명, 총 기여금액 약 1억7000만 원으로 중소형 보험사로는 유례없는 실적을 보였다. AXA는 올해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확대, 보호시설 아동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2016 사회공헌기업 대상#axa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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