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 여행토크, 5월 25일 대림미술관 D라운지서 열려

캐세이패시픽 여행토크, 5월 25일 대림미술관 D라운지서 열려

캐세이패시픽은 오는 5월 25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림미술관 D라운지에서 ‘캐세이패시픽 여행토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좋은 여행이 삶의 가치를 높인다’는 주제 아래 컬럼니스트 겸 요리연구가 박준우 기자, 여행작가로 활동 중인 가수 이상은, 건축가이자 여행작가인 오영욱(필명 오기사), 캐세이패시픽 승무원 등 총 4인의 연사가 참여한다.

캐세이패시픽은 5월 10일까지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이번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행토크 이벤트 포스팅에 삶의 전환점이 되었거나 삶의 가치를 높인 여행 경험을 사진과 함께 #캐세이패시픽 해시태그를 포함한 댓글로 작성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의 당첨자에게 2인 여행토크 초대장을 증정하고 기념품과 함께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이 밖에 홍콩왕복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의 기회도 마련돼 있다.

한편 ‘캐세이패시픽 여행토크’는 작년 1월 론칭한 캐세이패시픽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Life Well Travelled(좋은 여행)’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