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수자인 호매실’ 첨단설계로 생활의 불편함을 줄여라

  • 입력 2016년 4월 25일 16시 54분


코멘트
IT강국답게 건설사들이 빠르게 발전하는 첨단기술을 아파트에도 반영하면서 입주민들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실제로 최근 반영되고 있는 스마트홈 기술은 에너지절감 시스템이나 월패드(기존 거실벽에 있던)의 기능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통해 사용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작동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부들이 많이 보는 주방TV의 기능을 스마트폰과 연계하기도 했다. 또, 화재 발생시 스마트폰을 통해 긴급상황을 알려주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능을 선보이면서 업그레이드된 주거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생활의 편의를 더하는 동시에 각종 범죄와 자연재해, 부주의 등으로 인한 사고로부터 안전까지 책임지는 시스템까지 적용된 아파트가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며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한양이 오는 29일 견본주택을 오픈해 분양에 나서는 ‘한양수자인 호매실’은 최첨단 시스템이 대거 적용된다.

끊김을 최소화한 연속형 단열설계로 기존아파트의 모서리 부분의 취약했던 단열라인 보완했고 욕실 층간소음 해결을 위해 층상배관 기술을 적용해 아래층으로 소음이 전달되는 것을 최소화해 실생활 편의를 높였다.

여기에 HD급 CCTV, 세대내부 동체감지기(1층, 2층, 최상층), 전 세대 현관 자석감지기, 지하주차장 비상벨, 무인택배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등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했고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 대기전력 차단용 스위치(거실) 및 콘센트(침실), 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제어 가능한 일괄소등, 가스차단 스위치 등을 적용해 관리비 절감에 힘썼다.

‘한양수자인 호매실’은 호매실택지지구 C-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25층, 15개 동, 전용면적 84,97㎡, 총 1,394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850가구 △97㎡ 544가구다.

단지는 호매실지구를 관통하는 과천∼봉담간고속화도로가 가까워 강남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또 상반기 수원~광명고속도로(27.38㎞)가 개통되면 기존 주행시간에서 절반 가까이 줄든 20분대에 광명으로 접근 가능해 KTX광명역을 이용하기도 한층 편리해진다. 코스트코와 이케아,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들어선 광명역의 인근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바로 옆에는 금호초등학교와 호매실고등학교, 호매실공공도서관 등이 있어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를 둘러싸고 근린공원이 조성 중인데 남쪽으로 황구지천과 연결되는 수변공원은 이미 공사가 완료돼 공원과 산책로가 형성돼 있다. 한양은 공원과 단지 내 조경시설 사이에 별도의 담을 두지 않을 계획으로 입주민들은 공원을 내집 앞마당처럼 이용 할 수 있고 탁 트인 조망권도 확보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KT&G 부지 내)에 마련될 예정이다. 현장 인근에 현장홍보관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434-3번지 1층에 개관해 운영 중이다.
(사진제공= 한양수자인 호매실 문의  1544-5898)
(사진제공= 한양수자인 호매실 문의 1544-5898)


동아부동산 기사제보 parksy@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