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전통한방샴푸로 K뷰티 명성 높인다, ‘댕기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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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6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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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9년을 맞이한 두리화장품(주)의 댕기머리는 고객들에게 탈모관리에 좋은 제품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 이렇게 오랫동안 고객들의 입소문이 이어지는 데에는 타사 한방샴푸와는 다른 댕기머리만의 차별화된 제조방법에 있다.

‘건강한 두피는 풍성하고 아름다운 모발을 만드는 근간이 된다’ 라는 댕기머리의 기본 철학은 어떠한 색소도 첨가하지 않고 한방 본연의 에너지를 통해 모발의 근본인 두피를 먼저 관리해 건강하고 풍성한 모발로 유지 시켜 준다는 데 있다. 또한 댕기머리의 전제품은 각 라인별로 두피와 모발에 적합한 최적의 한방성분 비율을 찾아 제품을 제조한다. 이러한 한방성분 비율의 차이가 여타 브랜드와 댕기머리를 가르는 가장 큰 차별점이라 할 수 있다.

댕기머리 제조사인 두리화장품(주)은 제품의 품질뿐 아니라 위생관리에도 철저하다. 2014년 4월에는 식약처로부터 CGMP(우수화장품 제조.품질관리기준)까지 획득했다. 식약처에서 관리, 인증되고 있는 CGMP는 미생물 오염과 교차오염으로 인한 품질 저하를 방지하고, 품질 보증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준이다. 제조 시설뿐 아니라 원자재 구매에서부터 완제품 출하까지의 전 과정의 품질 관리에 우수함을 공식적으로 인정해주는 제도다. 또한 최근에는 이러한 우수한 시설을 기반으로 헤어케어 제품과 바디케어 제품에 대해 OEM, ODM 사업도 추진중에 있다.

한편 2016년 댕기머리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와 유통별 특성에 맞게 ‘댕기머리 들애 수’, ‘댕기머리 여울채’, ‘댕기머리 화온’, ‘댕기머리 홍빈’ 등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전통 한방샴푸 로서의 자존심을 살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23개국에 수출을 하며 글로벌 헤어 케어 브랜드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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