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목우촌, 새 브랜드 ‘원칙을 지키는 햄’ 출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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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이 100% 국내산 냉장 고기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햄 브랜드 ‘원칙을 지키는 햄’을 22일 새로 내놨다. 이 브랜드는 좋은 품질을 위해 까다롭지만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들을 고집스럽게 지켜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이름 붙여졌다. 목우촌은 100% 국내산 원료육을 쓴다는 기존 햄 제조 원칙에 더해 냉장 육류만 써서 이 제품을 만든다.

▼ 27, 28일 ‘안랩 ISF 스퀘어 2016’ 행사 ▼


안랩은 27, 28일 이틀간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금융권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및 보안책임자를 대상으로 ‘안랩 ISF(통합 보안 페어·Integrated Security Fair) 스퀘어 2016’ 1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은 은행 및 카드 분야, 28일은 △랜섬웨어 등 최신 보안 트렌드 △지능형 보안 위협 대응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 팬택, 5월말까지 임직원 절반 감원 ▼

법정관리를 거쳐 기사회생한 스마트폰 제조업체 팬택이 다음 달 말까지 현재 임직원의 절반 규모에 해당하는 인력을 감축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총 500명가량의 인원 중 250명 안팎이 구조조정 대상이다. 지난해 12월 쏠리드 컨소시엄에 인수된 이래 뚜렷한 매출이 없자 내려진 결정이다. 정리해고 대상자들에게는 퇴직금에 더해 세 차례에 걸쳐 임직원과 동일한 기준의 성과급을 지급할 계획이다. 향후 채용 일정이 잡히면 우선 채용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목우촌#프리미엄햄#안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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