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SK V1 center’ 더블역세권·풍부한 배후수요로 인기

  • 입력 2016년 4월 20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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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배후수요와 편리한 교통편으로 수익창출에 유리한 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대개 역세권은 주변환경이 정비가 잘 되어있고 유동인구가 활발해 수익형 부동산의 최적의 입지로 손꼽힌다. 수익형 부동산은 배후수요가 곧 수익으로 직결되는 만큼 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에 경우 배후수요 확보에 유리하여 높은 시세를 형성하며 각광받고 있다.

특히 대형건설사의 수익형 부동산에 경우 뛰어난 시공능력과 탄탄한 재무력으로 수요자들의 신뢰도가 높아 더욱 선호도가 좋은 편이다.

역세권 수익형부동산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가산디지털단지역 바로 앞에 SK건설의 ‘가산 SK V1 center’ 근린생활시설이 분양 상담을 진행 중이다.

가산 SK V1 center는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을 갖췄다. 특히 서울도시철도공사의 '2015년 수송인원 분석결과'에 따르면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은 서울 지하철 5~8호선 지하철역 중 지난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역으로 조사됐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서울 삼성역으로 연결되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종착역이 삼성역으로 확정될 경우 급행철도가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연결돼 트리플역세권까지도 기대할 수 있어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단지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71 (가산동) 일대에 대지면적 1만84㎡, 연면적 8만1959㎡의 대규모로 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다. 이 중 1~2층에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지상 1~2층은 외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상가 전면 노출을 강화해 고객들의 수직 동선 이동을 편리하도록 한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상가가 위치하는 건물에는 20층까지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고 여기에 입주하는 업체직원 및 관계자들을 고정수요로 받을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대규모 오피스촌이 자리 잡고 있어 직장인 수요가 두텁고, 뒤쪽에는 먹거리 촌이 형성돼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앞쪽에는 버스 등 대중교통과 연계돼 배후수요 확보에 유리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가산디지털단지 역세권 입지 중 사실상 마지막 대규모 부지로 희소가치뿐 아니라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추고 있어 최적의 투자처로 평가 받고 있다. 더불어 ‘가산 SK V1 center’는 고객 유입이 수월한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수요 창출에 더욱 유리하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사진제공= ‘가산 SK V1 center’ 문의 02-6746-1100)
(사진제공= ‘가산 SK V1 center’ 문의 02-6746-1100)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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