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국제 신용평가사들 “與 총선 패배, 한국 구조 개혁에 부정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5 15:16
2016년 4월 15일 15시 16분
입력
2016-04-15 15:14
2016년 4월 15일 15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국제신용평가사들이 “한국정부가 새누리당의 총선 패배로 구조 개혁을 실행하기 어려워졌다”는 부정적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피치는 “새누리당이 제2당으로 추락함에 따라 노동시장 및 서비스부문 개혁처럼 논쟁을 불러올 수 있는 법안의 통과가 힘들어질 것”이라며 한국 정부가 장기적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적인 구조개혁을 실행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 전망했다.
하지만 피치는 이번 총선 결과로 인해 경제정책에 아주 큰 변화가 있거나 되돌려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 내다봤다.
앞서 14일에는 무디스도 비슷한 평가를 내렸다. 무디스는 “여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그동안 추진해 온 구조개혁 법안들의 처리가 더 힘들어졌다”며 “새누리당의 총선 패배가 한국의 국가신용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무디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피치의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총괄과 만나 “경기 활성화와 구조개혁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연준 인사 “연내 금리 못내릴 수도”… 日은 추가 인상 시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광화문에서/하정민]러스트벨트 ‘미사일맨’ 귀환… 한국은 맞을 준비 돼 있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美 긴축에 중동위기 겹쳐… 한미일 시장개입에도 약발 안먹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