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정보]제주 ‘골든튤립제주함덕호텔’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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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골든튤립제주함덕호텔’

㈜터와전은 충북 단양군 적성면 상리의 19만8000m² 규모 토지에 전원수익형 약초타운 및 유실수 단지를 조성해 20필지를 분양한다. 분양 대상은 땅 9900m²와 주택 45m², 버섯재배 하우스 165m² 등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땅은 낮은 야산 형태다. 필지당 분양가는 2억5000만 원이다. 분양가의 60%까지 연 3% 안팎의 금리로 융자를 알선해준다. ㈜터와전 측은 “대출액 등을 고려하면 실투자금액은 1억 원가량으로 매년 2500만 원의 수익이 예상된다”며 “투자자는 물론 귀농·귀촌인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 충북 단양군 수익형토지 20필지

㈜골든튤립제주함덕은 제주시 조천읍에서 ‘골든튤립제주함덕호텔’을 분양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이 호텔은 올해 2월부터 매월 객실당 100만 원 이상의 수익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시행사 측은 밝혔다. 이 호텔은 함덕 서우봉 해변 옆에 위치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31일까지 서울 분양 사무실을 방문한 고객에게 무료숙박권 1장을 증정한다. 제주도 항복 항공권, 숙박비, 아침 조식 뷔페 무료 식권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공은 ㈜광승종합건설이, 분양은 ㈜이한엠앤디가 맡았다.
#분양 정보#제주#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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