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수원의 마지막 택지 ‘호매실지구’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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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 한양수자인


한양이 4월 경기 수원 호매실지구에서 ‘호매실 한양수자인’ 1394채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수원 호매실택지지구 C-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25층, 15개 동, 전용면적 84, 97m², 총 1394채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m² 850채 △97m² 544채이다.

이 단지는 수원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이자 마지막 택지인 호매실지구에 있으며 1000채가 넘는 대단지로 인기가 예상된다. 특히 최근 공급 감소로 희소가치가 높아진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수원 호매실지구는 수원 호매실동, 금곡동 일원에 대지면적 311만6000여 m² 규모로 총 2만여, 5만5000여 명이 살게되는 대규모 택지지구다.

이미 약 1만1600여 가구가 입주를 완료해 생활인프라가 비교적 잘 갖춰져 있는 데다 ‘한양수자인 호매실’이 입주할 때는 교통·교육·편의시설 등 대부분의 인프라가 완성될 것으로 예상돼 입주 후 바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보기집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1544-5898
#화제의 분양현장#한양수자인 호매실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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