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 시니어산업 대상] 송도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정형외과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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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통증의학 병원 부문
플러스병원

강석봉 원장
강석봉 원장
송도국제도시에 소재한 플러스병원(원장 강석봉)이 ‘2016 한국 시니어산업 대상’의 정형·통증의학 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5년 7월 개원한 플러스병원은 환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의료진과 의료장비, 진료시스템, 병상 등을 확충했다.

이러한 플러스병원의 올해 목표는 ‘송도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자’는 것이다.

병원 내 척추센터를 전담하고 있는 강석봉 원장은 “분야별 국내 최정상급 의료진이 선진 의료기술 및 시스템의 도입과 개발에 앞장서며 한발 앞선 의료 서비스로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실제로 1000건 이상의 척추 수술·시술 경험을 가진 강 원장을 필두로 관절수술 횟수만 4000여 건에 달하는 유동석 원장(관절센터), 1000번이 넘는 뇌·척추 수술·시술을 펼친 전재균 원장(신경외과), ‘2014 환자가 신뢰하는 의사’ 선정에 빛나는 추간공확장술 전문 고희창 원장과 1만 례 이상의 척추·관절 비수술적 시술을 진행한 이재학 원장(이상 통증의학과), 5000건 이상의 진단·치료내시경 의례를 보유한 전누리 원장(내과·검진센터)까지, 플러스병원의 의료진은 모두 풍부한 임상 경험과 뛰어난 의술을 자랑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2016 한국 시니어산업 대상#플러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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