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UHD tv까지 명실상부한 1위, KT

  • 동아일보

[2016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KT 기가 UHD tv]IPTV

KT 올레tv는 2008년 국내 최초로 IPTV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009년부터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고객이 가입해왔고, 2016년 660만 명의 고객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1위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660만이 넘는 KT 올레tv의 고객은 취향에 따라 조금 전 아깝게 놓친 지상파 프로그램을 보고 싶을 수도 있고 10년 전 느낀 영화의 감동을 다시금 찾고 싶을 수도 있다. KT 올레tv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19만여 편의 콘텐츠 라이브러리로 고객들의 다양한 소비 성향을 만족시킨다.

KT는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IPTV에서 상영하는 ‘극장동시상영작’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콘텐츠 유통과 소비의 혁신을 주도하였고 국내에서 개봉되지 않은 국내외 인기 영화를 제공하는 ‘국내최초개봉관’ 역시 최초로 도입하며 다양성 영화나 우수 중소작품의 유통활로도 새로이 구축했다. 다양한 콘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산업 전반의 선순환적 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고 있는 것이다. 또 작년 9월에는 미국 현지에서 방영 중인 미국드라마(미드)를 48시간 만에 완벽한 자막과 화질로 제공하는 ‘미드동시방영’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며 국내 미드 마니아들의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TV의 가장 중요한 속성 중 하나는 화질이다. SD, HD, 풀 HD에서 UHD까지 KT는 상용화된 최상의 화질을 유료방송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적 혁신을 거듭해왔다. 2014년 국내 최초 UHD 채널을 제공하는 셋톱형 UHD 서비스인 ‘기가 UHD tv’를 출시하며 HD 대비 4배 더 선명해진 UHD 화질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특히 최근 다시 한번 업데이트를 하면서 기가 UHD tv는 셋톱 자체의 CPU와 메모리성능은 올리고 셋톱 크기는 줄여 이전 대비 3배 더 빨라진 속도로 IPTV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iptv#kt#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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