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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택시기사 “우버는 불공정” 시위… 한국 우버 택시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7 11:45
2016년 1월 27일 11시 45분
입력
2016-01-27 11:37
2016년 1월 27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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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버코리아)
지난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택시기사들이 “우버는 불공정 경쟁”이라며 타이어에 불을 지피는 등 격한 시위를 벌였다.
일반 택시는 세금을 내고 규칙을 지키지만 우버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프랑스 택시기사들의 주장이다.
우버는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승객과 택시기사를 중계해주는 서비스로 일반 택시에 비해 빠르고 저렴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 우버는 어떨까.
우버의 한국지사 우버코리아는 2013년 리무진회사들과 손잡고 우버블랙을 시작했지만 렌터카로 불법 택시 영업을 한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불거지자 우버코리아는 지난해 3월부터는 외국인·노인·장애인 등에게만 제한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여객자동차운송사업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고급택시 사업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고 우버코리아는 “프리미엄 콜택시 ‘우버블랙’의 시범운영을 끝내고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우버블랙은 스마트폰 우버 어플을 통해 고급 세단 택시를 부를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에서는 기아차 K9을 운행하고 기본 요금은 8000원으로 카카오택시 블랙과 같다.
우버코리아는 “5년 이상의 무사고 경력을 갖춘 택시 기사(혹은 1년 이상 무사고 모범택시 운전사)를 선발해 자체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버 블랙은 현재 서울 주요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추후 서비스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주희 동아닷컴 기자 zoo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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