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BMW 드라이빙센터에 OLED 비디오월 설치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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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드라이빙센터에 OLED 비디오월 설치

삼성전자는 인천 중구 운서동 BMW 드라이빙센터에 55인치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대형 비디오월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2014년 8월에 개장한 아시아 최초 자동차 전문 복합 문화 공간인 BMW 드라이빙센터는 투명 비디오월로 플래그십 세단인 뉴 7시리즈를 홍보할 예정이다.

■ 기아車 카렌스, 출시 16년만에 ‘밀리언셀러’ 등극

기아자동차는 17일 “카렌스가 출시 16년 만에 누적판매량 102만8000대를 판매해 ‘밀리언셀러 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1999년 첫선을 보인 카렌스는 소형 미니밴 열풍을 일으키며 2006, 2013년에 각각 2세대, 3세대 모델이 출시되면서 국내에서 총 43만7000여 대, 해외에서 59만1000여 대가 팔렸다. 기아차는 올해 하반기 카렌스의 디자인과 각종 사양을 강화한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 온누리상품권, 오늘부터 내달 5일까지 10%할인

중소기업청은 1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현행 5%에서 10%로 높인다고 17일 밝혔다. 총 판매금액은 700억 원으로 개인이 현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월 30만 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해 준다.
#bmw 드라이빙센터#카렌스#온누리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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