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천안시티자이, 군인공제회와 손잡은 GS건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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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군인공제회와 함께 천안아산권에 자이 브랜드를 선보인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에 위치한 성성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천안시티자이’는 지하 2층, 지상 3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m² 1646채 규모로, 전용면적 59m² 396채, 74m² 405채, 84m² 845채 등 전체가 인기 높은 전용 85m²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천안시티자이’가 들어서는 성성지구 도시개발구역은 지구단위계획상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터가 계획되어 있어 30, 40대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 관계자는 “군인공제회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말 분양한 이후 1월 말쯤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서북구 성정동 1245(서부대로 사거리)에 마련된다. 2018년 10월 입주 예정.

문의 041-4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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