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자, 수출 코리아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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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새해 특집]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다. 국내 산업계는 올해도 글로벌 경기 침체와 엔화 약세 공습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선제적인 구조조정과 사업 재편,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바꿔 나간다는 포부도 함께 품고 있다. 지난해 12월 8일 경기 평택항 부두에서 선적을 기다리는 현대·기아자동차의 차량들은 멈추지 않는 ‘수출 한국’의 희망을 보여준다.

평택=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수출#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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