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를 경품으로…‘쉐보레 산타 보물섬’ 이벤트 인기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2월 8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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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쉐보레 산타 보물섬’ 이벤트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GM에 따르면 지난 4일 지인과 함께 쉐보레 대리점에 들른 곽수희 씨(33)는 스마트폰을 통해 간단한 현장 응모 후 더 넥스트 스파크 당첨자로 확정돼 여덟 번째로 스파크의 키를 받게 됐다. 이로써 전체 100대의 스파크 경품 중 12월 첫째 주까지 8명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이용태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상무는 “사상 최대의 고객 사은 행사에 대한 열띤 호응이 어이지고 있다”며 “아직 92대 쉐보레 스파크가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쉐보레가 12월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쉐보레 산타 보물섬’ 이벤트는 역대 최대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고객사은 행사다. 경차 시장의 대표주자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100대와 첨단 웨어러블 기기인 삼성 갤럭시 기어S2(블루투스) 스마트 워치 스포츠 모델 1000개를 매일 추첨을 통해 당첨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쉐보레는 피크닉 웨건 세트 또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구성된 10만 원 상당 크리스마스 시크릿 박스 2000개와 쉐보레 엑세서리 세트 또는 차두리 선수의 싸인 축구공이 들어있는 3만 원 상당의 선물 패키지 3000개도 준비해 경품 당첨 확률을 높였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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