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현 대표는 영화배우에서 촉망받는 벤처기업 대표로 변신한 인물로배우 활동을 하면서 느낀 일상적인 불편함을 창업소재로 채택해 사업화에 성공했다.
새치가 많아서 염색하는 데 고충을 느끼던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모발을 간편하게 염색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다. 이 기발한 제품은 시장경쟁력은 물론 향후 성장가능성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현재 태국과 베트남에 수출 중이며 염색시장의 종주국인 일본에서도 계약을 타진 중이며 국내에서도 홈쇼핑을 준비 중이다. 2012년 서울국제발명전시회와 2013년 제네바국제발명전시회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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