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형 아연도금 가드레일… 표준형 분체도장 가드레일로 바꾸세요

  • 입력 2015년 10월 26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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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 안전시설 용품 전문회사 신도산업(대표 황동욱, www.moosago.com)이 출시한 표준형 분체도장 가드레일을 출시했다.

표준형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다양한 색으로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제작된 친환경 가드레일로 차량 충돌 시 도로 밖으로 이탈 및 추락을 방지하는 역할 뿐 아니라 변색 및 부식 발생이 되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고품질을 유지하는 특징이 있다.

이와 같은 장점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실시한 테스트에서 이미 증명됐다. 염수분무시험에서 기존 아연도금은 96시간부터 변색 및 부식이 진행돼 3~6개월 후에는 시인성이 저하되는 결과를 가져온 반면, 신도산업 분체도장은 500시간 경과 후에도 변색 및 부식을 보이지 않아 우수한 품질을 입증했다.

또한 아연도금 가드레일이 고광택으로 보수시 기존 가드레일과 이질감을 보이는 것과 달리, 신도산업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자연색으로 보수시에도 전혀 이질감을 보이지 않았다.

신도산업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백화현상에 있어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아연도금 가드레일은 재고 보관 시 3~6개월 후 백화현상을 보이고 매연, 먼지 등의 오염물질로 인해 표면이 오염되는 반면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수년간 야적해도 백화현상을 보이지 않고 오염물질은 우천시 빗물로 정화돼 청결함이 유지된다.

신도산업 관계자는 “분체도장이 아연도금과 비교하여 우수한 점이 많이 있지만 비용이 높아 쉽게 접근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신도산업 기술력으로 분체도장 가드레일을 제작하여 아연도금 가드레일의 가격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도산업은 이번에 출시한 분체도장 가드레일 외에도 충격흡수시설, 단부처리시설, 디자인휀스, 3.6m과속방지턱 등 다양한 제품군을 다루며 도로안전시설 및 도로안전용품 제조/판매사로써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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