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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개혁, 한은 총재 “기대효과도 있지만 부작용도...사회적 공감 필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7 17:27
2015년 9월 17일 17시 27분
입력
2015-09-17 17:26
2015년 9월 17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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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개혁. 사진=동아DB
화폐개혁, 한은 총재 “기대효과도 있지만 부작용도...사회적 공감 필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리디미노네이션(re-denomination 화폐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
17일 이 총재는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화폐개혁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날 첫 질의자로 나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류성걸 의원(새누리당)이 “우리나라 화폐단위가 조 다음 경, 경 다음 해라고 하는데 법적 근거가 어디에도 없다”고 운을 뗐다.
류 의원은 그러면서 “이미 시중 메뉴판에 5000원은 5.0으로 쓴다”며 “경제규모에 비해 달러 대비 환율 숫자가 크다는 지적이 있다”며 화폐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물었다.
이에 대해 이 총재는 “그런 필요성에 따라 논의가 제기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에 공감한다”고 답변했다.
다만 이 총재는 “기대효과도 있지만 부작용도 있는 게 사실”이라며 “10여 년 전에 검토한 바 있지만 독자적으로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사회적 공감대가 필요하고 그러한 노력이 진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화폐개혁. 사진=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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