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배기가스 기준 만족시킨 ‘더 뉴 맥스크루즈’

현대자동차는 3일 유럽 배기가스 기준인 ‘유로6’를 만족하는 2.2L 디젤 엔진을 탑재한 ‘더 뉴 맥스크루즈’를 선보였다. 어드밴스트 에어백, 자동긴급 제동 시스템 등 첨단 편의장치를 적용했다. 2.2L 디젤 기준 최고 출력 202마력, 최대 토크 45.0kg·m, 연료소비효율은 L당 12.2km(2륜 구동)다. 3294만∼4103만 원.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