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특가 연장 및 노르웨이 청정 시푸드 페스티벌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8월 26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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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환절기, 뜨거운 여름에 지친 몸을 달래줄 청정지역의 싱싱한 시푸드를 만나보자.

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 가든키친’은 다음달 1~30일까지 한 달간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와 함께하는 ‘노르웨이 청정 시푸드로 즐기는 맛있고 건강한 가을식탁 Festiva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인들은 고지방, 고열량음식을 많이 섭취해 혈관 건강을 위협받는데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음식, 즉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 연어 같은 생선 섭취를 늘리는 것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들은 뇌 기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불포화지방산과 산화방지제가 함유된 식품이 있는데, 불포화지방산 중에서 오메가-3 지방산이 기억 능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우울증, 치매, 주의력 결핍 장애 등 정신 질환에 걸릴 확률을 낮춰준다.

오메가-3 지방산을 하루 1g씩 먹으면 심장 질환을 일으키는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 2회 이상 섭취하면 혈액 청정, 혈액 순환에 좋으며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차고 깨끗한 바다에서 자란 노르웨이 고등어는 9~10월 제철에 잡아, 몸에 좋은 지방 함유량이 높다. 노르웨이 연어는 한번도 얼리지 않고 항공직송으로 36시간 내에 냉장 유통된다. 생으로 먹을 때 연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칼로리가 낮아 최고의 뷰티푸드로 꼽힌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노르웨이 고등어와 연어를 이용한 유한스께 고등어 초밥, 고등어 데까마끼, 고등어 영양탕, 고등어 묵은지 찜, 허브 크러스트 고등어와 로메스코 소스, 연어 스테이크, 연어회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행사기간 중 가장 맛있는 메뉴를 설문조사해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에 더 가든키친 수석쉐프의 특별 레시피를 공개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들을 추첨해 더 가든키친 뷔페 식사권과 노르웨이 고등어 패키지 등 선물도 증정한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는 10월까지 오픈 5주년 기념 ‘어게인 2010’ 특별가격으로 2010년 오픈가격인 주중점심 3만6000원(정상가 4만8000원), 주중저녁 4만6750원(정상가 5만5000원), 주말 5만4400(정상가 6만4000원)원의 특별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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