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미네랄 코스메틱 ‘호메타’ 프랑스지사 CEO 방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8월 6일 17시 49분


코멘트
스위스 미네랄 코스메틱 호메타(HORMETA)의 국제마케팅영업 총괄 담당자이자 프랑스지사 CEO인 스테판 떼비뇨(Stéphane Thévignot)가 한국을 방문하고 국내 런칭 및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1949년 식물학자 Dr. Maurice Chaponnier에 의해 설립된 호메타는 미량원소들이 인간의 신체와 피부에 필수적이라는 연구를 바탕으로 스킨케어 제품들을 탄생시켰다. 특히 미네랄이 부족한 피부는 심한 건조, 칙칙함, 주름 등의 조기 노화증상이 나타남을 인지하고 미량원소들을 모두 이온화시켜 1000배 이상의 흡수율을 높인 것으로 유명하다.

호메타는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스위스에서만 생산된 원료로 제작된 제품에만 부착되는 스위스 인증 마크인 스위스 코스 개런티(SWISS COS GUARANTEE)를 보유하고 있다. 스위스는 자국에 존재하는 물부터 광물까지 모두 원료를 철저히 관리하며 국외 반출에 까다로운 기준을 제시하기에 2014년 기준 스위스 코스 개런티를 획득한 브랜드는 전 세계에 14개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호메타는 현재 스위스 내 28개 매장을 비롯해 유럽 7개국, 아시아 4개국, 미국 2개 매장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골드 샤이닝 크림’, ‘하이 리데피니션 크림’, ‘프레시어스 워터 프럼 더 알프스 미스트’는 프랑스의 블라인드 뷰티어워드 ‘빅투아르 드 라 보떼’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호메타의 주력제품인 골드샤이닝 마스크는 악건성피부를 위한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피부 속 독소 제거와 항산화 작용에 효과가 있는 금 성분과 피부 진정 및 노화예방에 도움을 주는 프로비타민 B5를 함유하고 있다.

스테판 떼비뇨는 “한국은 매우 트렌디한 코스메틱 시장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라고 여기기에 호메타의 품질과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