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시대 내 집 마련 딱 좋아…세입자 내 집 마련 나서

  • 입력 2015년 8월 6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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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매매-전세 격차 줄고 있어.. 내집마련 적기
힐스테이트 태전, 100% 중소형 브랜드 단지로 입지,상품 만족도↑

수도권 전세난이 무서운 가운데 특히 인천,경기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서울의 전세난민에 지역 내 전세수요까지 몰리면서 전셋값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어서다. 이러한 현상은 내년에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 주택 수요자들은 현재 수도권 내에는 다양한 혜택 등으로 구입 가능한 아파트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현재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은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 부동산114통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전세가율은 69.98%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67.26%), 경기(73.37%), 인천(69.33%)로 서울과 인천은 70%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렇다 보니 매매가와의 격차도 빠르게 줄고 있다. 현재 경기도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억159만원, 전세가는 2억2139만원이다. 약 8000만원만 더 있으면 내 집마련이 가능한 셈이며 인천 역시 매매가(2억4670만원)와 전세가(1억7112만원) 차이가 7500만원 가량밖에 나지 않는다. 이는 서울의 경우 전세에서 갈아타려면 1억7900만원 정도 필요한 것보다 훨씬 부담이 적다. (매매가: 5억5170만원, 전세가: 3억7258만원)

업계에서는 서울의 전세 난민들이 인천,경기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는데다 내부적인 전세수요까지 늘어나자 전세가율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더욱이 올 하반기에는 강남 재건축발 전세대란까지 예상되고 있어 수도권 지역의 전세난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도 크다.

업계 전문가들은 “전세가율이 평균 상승폭보다 높은 지역들은 생활여건은 좋지만 이전까지 저평가 돼 있어 매매가가 크게 높아지지 않았던 곳이기 때문에 외곽지역으로 수요자들이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며 “반면 실수요자들의 입장에서는 전세금에 조금만 보태도 내집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에 이참에 혜택이 풍부한 곳을 골라 내 집 마련에 나서보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분위기가 이렇다 보니 강남과 분당, 판교까지 출퇴근이 편리한 경기 광주지역 새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경기 광주시 태전5,6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4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146가구로 이뤄진다. 모든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됐지만 전주택형에 걸쳐 27~43㎡ 가량의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중대형에서 생활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도록 했다.

태전지구는 지난 4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구간 임시개통으로 태전교차로를 통해 분당,판교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단지 가까이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2016년 예정)광주역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이를 통해 분당선 이매역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 3정거장, 신분당선,지하철 2호선 강남역 7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다.

또한 힐스테이트 태전은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각 단지별로 25인승 셔틀버스 1대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때문에 입주 이후 입주자들은 셔틀버스를 이용해 지하철역, 버스정거장 등 근거리 중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최근 힐스테이트 계약자들의 50%이상이 분당과 판교, 서울지역이라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관계자는 “광주시는 교통 발달로 업무시설이 몰려있는 판교나 강남 등지로 출퇴근하기가 편리해져 직주근접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분당과 판교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지리적 입지로 그 지역에서 거주하는 젊은 수요자들이 많이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여기에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탁월하다. 지구 내에는 기존 태전초, 광남초,중,고 등의 4개 학교시설이 들어서 있고, 7개의 초,중,고가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옆으로도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조성될 예정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근린공원도 5지구와 6지구에 각각 1개소씩 조성되고, 중심상업시설과도 마주하고 있어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세대 내에는 어린 자녀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자녀방에는 어린 자녀들에게 색채를 통해 학습과 감성에 도움이 되는 창의력 벽지를 사용하고, 가구 내 동선간 안전을 고려해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코너리스 가구가 자녀방에 배치된다. 모든 욕실의 미끄럼방지타일 시공으로 안전한 욕실생활이 가능하게 했다.

이와함께 건축물과 주변 환경의 설계 및 디자인을 통해 범죄 예방 가능성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셉테드(CPTED)’도 적용하고 각 개별 가구마다 현관 앞, 센스감지를 통해 거동수상자(불청객)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감시시스템인 현관안심 카메라도 설치된다.

계약조건도 좋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되고 2차 계약금은 한달 후에 지불하면 된다. 때문에 보통 분양가의 10% 계약금의 대한 부담감이 없이 소액의 목돈으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태전은 지난 7월3일에 열린 ‘2015년 대한민국 대표아파트’에서 친환경대상 및 7월23일 중앙일보가 주최한 ‘2015 친환경 건설산업대상’ 주거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힐스테이트 태전은 자연과 함께 어우르는 살기 좋은 대한민국 대표 단지로 우뚝 자리매김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산 4-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5지구 2017년 9월, 6지구 2017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031-73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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