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편안한 디즈니 ‘킬리 샌들 미니’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7월 29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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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대표 이남수)는 디즈니 캐릭터 미니마우스의 깜찍함이 돋보이는 ‘킬리 샌들 미니(Keely Sandle Minnie’ )를 출시했다.

샌들 전체에 크록스 독점 소재 크로슬라이트를 사용해 가벼움과 쿠셔닝을 갖췄으며, 후크로 거는 스타일로 아이들이 직접 신고 벗기 쉽다. 발등 높이에 따라 조절도 가능해 착용감을 높여준다. 샌들 상부에 프린트된 미니마우스 실루엣과 TPU 소재의 미니마우스 참(Charm)이 부착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크로슬라이트 논마킹 밑창은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춰 워터파크와 리조트에서도 안정적으로 신을 수 있어 휴가철에 유용하다. 파티핑크, 레드, 네온 퍼플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4만4900원.

크록스 관계자는 “매 시즌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여아 샌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올 여름 디즈니 미니마우스 디자인이 더해져 아이들의 감성까지 만족시켜줄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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