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 힘든 아파트 관리, 한몫에 해결

  • 동아일보

에스텍시스템

보안 분야 국내 선두기업인 에스텍시스템(대표 이병화)은 고급 아파트 종합관리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회사다.

한두 개의 용역 업무에 집중하고 있는 업계의 관행을 깨고 업계 최고의 종합관리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업종과 서비스로 중무장했다. 최근 아파트 관리비 절감 등 사회적 이슈로 인해 업계 전체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고급 아파트를 잇따라 수주하는 등 에스텍시스템만의 종합관리능력을 시장에서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아파트 자산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선 관리회사뿐만 아니라 보안, 미화 업무 등 여러 업체를 선정해야 한다. 관리사무소나 사실상 봉사직인 입주자대표회의 입장에서는 불편하고 번거롭다. 에스텍시스템은 이런 고민 해결에 적합한 회사다. 생활지원센터, 시설관리, 인력보안, 미화업무는 물론 시스템경비나 주차관제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폐자원 회수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기축아파트의 경우 초기 투자 비용이 큰 시스템경비나 주차관제, 무인택배시스템의 경우 렌털 방식으로 판매해 입주민의 부담을 줄여 주고 있다. 과거에 비해 아파트 관리업체 선정방식이 점차 투명해지고 2015년 1월부터 정부 및 지자체 차원에서 공개입찰로 전환하는 등 가격보다는 관리능력으로 평가하는 사회 분위기가 성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입주민의 눈높이가 높아져 관리비 지출이 늘더라도 고품질의 서비스를 요구하는 추세”라며 “경기침체 및 업체 간 과당경쟁 속에서도 고급 아파트의 명품 종합관리 서비스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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