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 가치 높은 틈새평형 갖춘 ‘구리 갈매 푸르지오’ 2일 1순위 청약

  • 입력 2015년 7월 1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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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 갈매 푸르지오’ 그린벨트 해제된 구리 갈매지구에서 유일한 중대형 아파트 단지
- 구 33평형은 좁고 구 40평형은 너무 넓고... 틈새평형 찾는 수요자 위해 희소성 높은 전용99㎡ (구, 39평) 분양
- 수요자들 선호하는 ‘4-bay(베이), 더블 드레스룸, 남향배치’ 등의 특화설계까지 선보여


대우건설이 구리 갈매지구 C1블록에 공급하는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대를 보유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84㎡ 461가구, △99㎡ 346가구, △113㎡ 109가구, △142㎡ 5가구로 전 가구의 약 50%인 460가구가 중대형(전용면적 99㎡, 113㎡, 140㎡)이다. 갈매지구 내 분양되는 9912세대 중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중대형은 구리 갈매 푸르지오 분양분을 포함하여 463세대로 4.6%다. 이러한 이유로 구리 갈매지구 내에서 공급되는 중대형은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

뿐만 아니라,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대우건설만의 특화평형인 전용99㎡(구, 39평)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는 전용면적 84㎡(구, 33평)는 좁다고 느껴지고, 전용 110㎡(구, 40평)이상은 넓다고 느끼는 틈새평형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각 가정마다 가족구성원들이 차별화되고, 라이프스타일이 제각각 달라지면서 자신에게 맞는 최적화된 평면을 찾는 수요자가 많아져서다. 또, 틈새평형의 경우 비슷한 평형대의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넓은 공간에 살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실제, 이런 틈새평형을 가진 단지는 청약률도 좋게 나타난다. 대우건설이 지난 1월 분양한 ‘창원 감계 푸르지오’의 전용면적 72㎡는 230가구 모집에 1241명이 몰려 청약 경쟁률이 4.65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전용면적 84㎡의 경쟁률 3.31대 1 보다 높았다.

분양 관계자는 “전형적인 평형대를 선호했던 예전과는 다르게 자신의 취향에 맞게 틈새평형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라며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갈매지구 내에 유일한 중대형 아파트이며, 특히 대우건설만의 특화 평형인 전용99㎡ (구, 39평)가 제공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거라 예상된다”고 말했다.

구리 갈매 푸르지오가 위치한 구리 갈매지구는 사실상 서울 생활권인데다 남양주 별내신도시도 인접해 있어 서울과 신도시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경춘선 갈매역을 이용하면 서울 신내역이 한 정거장 거리이고 2017년에는 서울지하철 8호선이 별내역까지 연장 개통돼 경춘선과 환승역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신내IC와 퇴계원IC도 가까워 북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 환경도 좋다.

교육 여건도 좋다. 갈매지구 안에는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이 들어서고 인근에는 250여 명 규모의 어린이집도 세워질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붙어 있어 찻길을 건너지 않고 등,하교가 가능하다. 서울 동북지역 최대 학원가인 노원구 중계동까지도 차를 타고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그린벨트 해제지역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로 일조, 채광, 환기가 우수하고 검암산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누릴 수 있어 주거 쾌적성도 갖췄다.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40㎡ 총 921가구로 구성된다.

한편 구리 갈매 푸르지오의 청약 일정은 오는 7월 1일(수)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일(목) 1순위, 3일(금) 2순위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9일(목), 계약은 15일(수)~17일(금)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남양주 별내신도시 153-2번지(별내 농협 본점 길건너편)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문의번호 1899-9263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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