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신탁, 중소형 아파트 ‘목동 아덴프라우드’ 조합원 모집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30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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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신탁은 서울 양천구 목3동 324-47 일대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목동 아덴프라우드’의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지하 3층~지상 23층 6개동 650채 규모다. 전용 59㎡ 371채, 84㎡ 279채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시공은 쌍용건설이 맡는다.

단지 인근에 정목초, 양화초, 신목중, 강서고 등 학교가 몰려 있고 유명 학원가가 가깝다. 도서관, 강서구청, 목동종합운동장과 대형마트 등을 이용하기 편하다. 용왕산근린공원, 우장산공원, 파리공원 등 주변에 녹지도 풍부한 편이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과 신목동역을 통해 서울 강남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다. 5호선 목동역을 통해 여의도는 물론 영등포, 마포 등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인천공항대로, 경인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을 기준으로 서울 포함 수도권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라면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전용 85㎡ 이하 주택 1채를 보유해도 조합원 자격이 주어진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된다. 1600-4880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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