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롯데몰 인근 오피스텔, 개발호재로 시선집중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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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 신한 헤스티아 3차

신한종합건설은 4월 은평뉴타운 준주거 5블록에서 ‘은평뉴타운 신한 헤스티아 3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4층 전용면적 19∼27m² 총 295실로 이뤄졌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19.65m² 6실 △19.82m² 6실 △20.04m² 278실 △27.82m² 5실 등 소형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은평뉴타운 핵심 개발 호재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준주거지역의 마지막 분양 물량이다. 지하 2층∼지상 9층에 쇼핑몰, 대형 마트, 영화관 등 연면적 15만9759m² 규모로 지어지는 복합쇼핑몰인 롯데몰(2016년 예정)이 인접해 있고, 지하 5층∼지상 16층 800병상 규모의 은평 가톨릭대학병원(2018년 개원예정)이 통일로를 사이로 마주하고 있다.

교통 여건도 좋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이를 통해 종로, 광화문, 시청 등 도심권 업무지역으로 2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서울 외곽순환도로 통일로 나들목이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하기가 수월하다. 그린벨트를 해제해 조성된 지역인 만큼 주거 쾌적성도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은평뉴타운 일대에서 공급된 오피스텔은 분양 3개월 내에 모두 완판 행진을 보이고 있고, 롯데몰, 가톨릭대학병원 착공 등으로 신한헤스티아 1, 2차에 2000만원가량의 웃돈까지 형성돼 있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다”고 말했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며, 분양홍보관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87번지 드림스퀘어 6층에 마련돼 있다.

문의 02-35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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