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형 비즈니스 호텔로 자리매김 할 ‘동탄 아너스 인터내셔널 호텔’ 분양 실시

  • 입력 2015년 3월 26일 0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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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금리 인하로 1%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은행권 이자 수익에 기댔던 투자자들이 자연스레 수익형 부동산으로 쏠림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이 활기를 되찾았다. 이 가운데 국내 유입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함께 ‘분양형 호텔’이 새로운 수익 모델의 트렌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추세다.

제주도 및 국내 유명 휴양지를 중심으로 빠르게 들어서고 있는 분양형 호텔은 대부분 관광객 중심의 수요층을 확보하고 운영 중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산업단지를 비롯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개발 호재를 품은 평택 등지에서 기업들의 비즈니스 유입 인구를 겨냥한 비즈니스 호텔이 들어서고 있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 나노시티가 들어선 경기도 화성 동탄이 수익형 비즈니스 호텔의 새로운 배후 수요를 품은 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동탄은 삼성종합기술원, 삼성SDI중앙연구소 및 2,800여 삼성계열사, 협력업체, 삼성관련 외국기업 등 10만 명 이상의 관련 종사자들과 삼성나노시티 기흥, 화성 사업장, 삼성 SDI 중앙연구소 등지에서 일하는 인원 7만 명을 포함해 총 17만명 이상의 임대수요가 확보된 지역으로 평가 받는다.

뿐만 아니라 동탄은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유동인구 유입 및 수용에도 효과적이다. 인덕원~서동탄간 복선전철사업의 일환으로 동탄2신도시 KTX 복합환승역에는 2015년 개통예정인 KTX를 이용 서울 강남권에 약 20여분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2020년 개통(예정)하는 수도권광역급행열차 GTX를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 진입이 훨씬 빠르고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동탄역과 가깝고 동탄1,2신도시와 인접해 있는 이곳에 분양형 호텔 ‘동탄 아너스인터내셔널 호텔’이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 나노시티 바로 앞 경기도 화성시 능동 1052-2번지에 대지면적 986.40m, 건축면적 396.65m, 지하 3층~지상 12층, 총 115 객실 규모로 들어선다.

삼성반도체 화성캠퍼스 최근접 국내 유일 비즈니스 호텔로 자리매김 할 아너스 인터내셔널 호텔은 거대 삼성타운 비즈니스 수요를 흡수하는 최적의 투자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는다. 또한 기산지구, 반월지구(약 7천여 세대) 개발로 부동산 가치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에 위치해 있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아너스 인터내셔널 호텔은 삼성 반도체 바로 옆에 위치한 산업형 호텔로서 삼성업체 바이어 및 관련 업체 비즈니스맨들을 수요층으로 확보하고 있어 높은 객실가동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동탄 아너스 인터내셔널 호텔의 위탁운영사 '세안텍스'는 연매출 460억, 정직원 1,400여명 규모의 전문운영관리사로 아너스인터내셔널호텔, 영종 웨스턴인터내셔널, 제주 오션펠리스 등의 호텔운영 및 강원대, 춘천교대, 영덕청소년수련관 등 BTL 국책사업(민간이 자금을 들여 학교,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고 완공 이후 수익을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되돌려 받으며 정부로부터 최저수익을 보장받는 공공사업 진행 방식)으로 총 59개 사업장을 관리하는 전문 운영사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으로 업계 신뢰를 얻고 있는 세안텍스는 호텔엔조이, 아고다, 오마이호텔 등 글로벌 온라인마케팅 및 국내외 신용카드사와 여행사 제휴마케팅으로 지속적인 호텔 투숙객 확보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운영사가 직접 16%수익 보장(실투자금대비)하며 국내 호텔체인 연계혜택 제공 및 해외 최대여행사 MOU 체결, 연 7일 객실무료이용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동탄 아너스 인터내셔널 호텔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동양파라곤2 삼거리 앞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문의전화:1800-773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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