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신유망 산업분석 개강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3월 22일 1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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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소장
이민주 소장
2015년의 신유망산업을심층 분석한다!

IoT(사물 인터넷), 핀테크(Fintech), 빅데이터 등 12가지 심층분석
국내 최초로 12가지 신유망 산업을 종합 분석
3월28일(토) 개강. 2 Weeks


삼성전자가 갤럭시 S6를 통해 삼성페이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꺼내지 않아도 삼성페이가 내장된 스마트폰을 카드 단말기에 대면 곧바로 결제가 이뤄지는 서비스이다. 스마트폰 화면에 바코드를 띄워 보여주지 않아도 된다.

삼성페이는 국내 핀테크(Fintech) 혁명의 서막이라는 분석이다. 삼성페이는 애플의 애플페이를 이길 수 있을까? 소비자들은 신용카드 사용습관을 쉽게 포기할까? 무엇보다도 투자자 입장에서 삼성페이가 성공할 경우 수혜 기업은 어디일까? 이 같은 궁금증을 풀어보는 특강이 열린다.

I.H.S 버핏연구소는 3월28일(토) 2주간의 일정으로 「2015 제2회 대한민국 신유망 산업분석」 특강을 개강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핀테크, IoT(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전자결제, 의료기기, 카지노, 식자재, 화장품, 바이오, 줄기세포, 건강기능, 산업 자동화의 12가지 신유망 산업을 심층 분석한다. 지금까지 특정 신유망 산업을 개별적으로 소개한 강의는 있었지만 한 강좌에서 12가지 신유망 산업이 종합적으로 분석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강에서는 이들 12가지 신유망 산업의 가치사슬과 키플레이어, 향후 전망이 소개되며, 최종적으로 최적의 산업과 유망 기업을 분석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이들 신유망 산업은 이제 막 떠오르는 산업이어서 의미와 파급 효과가 잘 알려져 있지 않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강의를 진행하는 이민주 소장은 “12개 유망산업들을 한 강좌에서 종합 비교하고 상대적 우위를 평가할 것”이라며 “12개 신유망 산업 가운데 최적의 산업과 유망 기업을 선정해 투자자는 물론이고 기업의 경영자, 창업가들에게 2015년에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장은 서울대 독어독문학과와 미국 퍼듀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고, 한국일보에서 산업부, 경제부, 국제부 기자로 활동했다. 2007년 미국 오마하에서 버핏을 인터뷰하고 버크셔해서웨이 주주미팅을 취재했다.

저서로는 10만부가 판매된 ‘워렌버핏처럼 재무제표 읽는 법’이 있으며 그 외에 ‘대한민국 업종별 재무제표 읽는 법’ ‘대한민국 산업분석’ ‘워렌버핏, 한국의 가치투자를 말하다’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버핏연구소 홈페이지 (http://www.buffettla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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