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효성그룹, 페라리-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인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3-18 11:39
2015년 3월 18일 11시 39분
입력
2015-03-18 11:37
2015년 3월 18일 11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효성그룹이 페라리와 마세라티 공식 수입 판매사인 동아원 자회사 FMK(포르자모터스코리아코퍼레이션)를 인수한다.
18일 재계 및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효성은 이르면 이날 동아원으로부터 FMK의 지분 100%(140만 주)를 약 200억 원에 사기로 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다.
효성은 현재 메르세데스벤츠(더클래스효성), 도요타(효성도요타), 렉서스(더프리미엄효성) 등 3개 수입차 브랜드의 딜러사를 보유하고 있다. FMK를 통해 슈퍼카 라인업까지 갖추면 고급 수입차 시장에서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수입차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마세라티는 지난해 국내에서 723대를 팔았다. 2013년 대비 469% 증가한 수치다. 페라리는 국내 사전예약 대수가 100대를 돌파했다. 2013년 대비 100% 이상 증가했다.
김호경 기자 whalefish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기상청 “수도권 비, 눈으로 바뀌어…밤까지 중부 내륙 많은 눈”
르세라핌 상하이 사인회 돌연 취소…中-日 갈등 여파
박나래 “약줬으니 너희도 못벗어나”…前매니저 추가 폭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