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36회 당첨번호, 1등 당첨자 배출한 지역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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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8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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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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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636회 당첨번호

로또 636회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7일 실시된 제636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6, 7, 15, 16, 20, 31번으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26번이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인당 18억 3236만2219원씩을 받게 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모두 44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5552만원이다. 당첨번호 중 5개를 맞힌 3등은 1973명으로, 당첨금은 1인당 123만원이다. 4개의 번호를 맞혀 5만원을 받는 4등 당첨자는 9만830명이다. 3개의 번호가 당첨번호와 맞아 5000원의 당첨금을 받는 5등은 모두 146만1300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로또 636회 1등 당첨자 중 자동은 5명, 수동은 3명이었다.

1등 당첨자를 배출한 지역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경기 김포시 사우동, 부산 사하구 당리동, 경기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서울 강동구 천호동,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경기 평택시 지산동이었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단 지급기한 마지막 날이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한다.

한편, 로또 636회 당첨번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또 636회 당첨번호, 축하한다”, “로또 636회 당첨번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또 636회 당첨번호.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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