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고객의 편익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 지속

  • 동아일보

[201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저비용항공사 부문

제주항공(대표 최규남)은 저렴하고 편리한 항공여행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편익을 확대해 가고 있다. 제주항공은 통합프로모션 브랜드 ‘찜’을 운영해 다양한 노선별 할인특가와 프로모션을 한눈에 불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 연간 약 2회 운영되는 찜 프로모션은 노선별 최저가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자유여행객의 여행 편의를 위해 우리나라 항공업계 최초로 괌, 세부 등 현지에 제주항공 자유여행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관광정보 및 쇼핑, 교통편 소개와 각종 옵션관광, 픽업서비스, 렌터카 등의 예약이 가능하며 사고 및 의료 지원 외에 와이파이 서비스, 인터넷 전화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지방 소비자들의 편익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지방발 국제선을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 대구∼방콕 노선과 1월 8일 부산∼괌 노선에 이어 2월 13일 대구∼베이징 노선이 주3회 운항을 시작한다. 계절성 전세기로 부산∼치앙마이 노선을 주4회, 부산∼스자좡 노선을 주2회 운항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항공은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국가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홈페이지(www.jejuair.net)의 웹 접근성 인증을 국적항공사 중 가장 먼저 획득해 고객의 접근이 더욱 쉽도록 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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